일년여간의 주예기예능 시작! 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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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열기도 뜨거운데 드디어! 주말 이야기 오락 EPL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밤부터 개막!우승 팀인 레스터 시티의 경기에서 시작되고 가뜩이나 광복절(크아은복쵸루=일본 식민지 지배로부터의 독립 기념일)의 국경일을 끼고 있는 주말의 이야기지만 다채로운 경기가 가득합니다!수준 높은 시합도 있지만 유명한 팀의 개그 시합도 속출하고 주말 이야기의 버라이어티는 EPL이라는 sound까지 들어주는 잉글랜드·프리미어 리그! 또 일년동안 밤잠 못자는 재미와 함께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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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막전 시합은 때때로 꿀! 특히 즈라탄, 포그바, 무키타리안등을 영입해 새롭게 사령탑에 모리뉴를 발탁한 맨유의 시합이 기다려집니다! 팬이 아니라도 너무 화려한 스쿼드 덕분에 보는 맛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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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 개막 일주일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형제 더비!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아스널과 리버풀의 경기가 한개 5일 0시에 펼쳐집니다.회사에 가도 놓칠 수 없는 성냥인데, 이런 우리는 전체 쉬는 날이니까요.절대적인 본방사수각이군요!